요즘 두바이 초콜릿이 핫하다고 해서 글을 올리기로 결정하고 먹으려다 말고 사진과 영상을 몇 개 찍었어요. 우리동네GS 앱에서 광클해서 구매한 GS편의점표 Kadayif & Pistachio고 가격은 5,500원, 크기는 검지 크기 정도로 작았습니다. 기타 영양성분은 사진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냉동보관 하라고 되어있어서 냉동했다가 먹으려고 꺼냈는데 자르려니 칼도 잘 안 들어갈 정도로 딱딱해요. 십여분 기다렸다가 녹은 다음 잘라봐도 그렇습니다. 저번에 베이커리제 두바이 초콜릿을 먹었을 때는 식감이 킷캣초콜릿처럼 바삭바삭하는 느낌에 좀 가볍다고 해야 하나 부드럽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 편의점표 피스타치오는 식감이 바삭바삭 씹히는 건 비슷한데 좀 더 묵직한? 밀도가 높은? 그런 느낌이고 M&M's 초콜릿 식감에 가까운 맛이었어요. 맛은 물론 피스타치오 맛이 나는 초콜릿이었고요. 이번건 피스타치오맛이라 피스타치오를 좋아하는지 여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외에 딱히 일반 초콜릿과 비교해서 우왓! 하는 점은 없었어요. 이상 두바이 초콜릿 맛 평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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