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우베코1 필리핀 보홀 여행기 4 발리카삭&버진아일랜드 #너무 자세한 여행기 고래상어투어를 끝내고 SUV를 타고 알로나비치리조트 근처의 Emman port 로 돌아와서 이곳 전통배인 방카를 타고 Balicasag 섬으로 가는데 모터소리가 너무 시끄럽다고 귀마개용 휴지를 줍니다. 우리는 미리 준비해 와서 일회용 귀마개나 수영용 귀마개를 꼈는데도 엄청 시끄럽더라고요. 30분 정도 걸려서 발리카삭에 도착하면 점심을 제공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해변뷰가 정말 좋아서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게 돼요. 점심은 한국 라면이 먼저 나오고 뒤이어 새우 및 닭고기, 생선, 소세지, 알 수 없는 꼬치, 망고 등이 나오는데 하루종일 수영을 하는 일정이라 배고파서 흡입하게 되더라고요. 섬에는 개가 엄청 많아서 식당에도 터를 잡고 있는데 음식 남는 걸 주니까 막 몰려듭니다. 식사.. 2024.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