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그때 그 사진관1 경북 경주시 여행기 2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첨성대와 월성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기 전에 황리단길을 잠시 들르기로 했어요. 가족여행이라 체력에 신경을 써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는 않으려고 했는데 다행히 체력들이 좋으셔서 좀 더 돌아다녀 보기로 했습니다. 첨성대에서 황리단길은 가까워서 걸어서 가기로 하고 스타벅스 경주 대릉원점 옆길 쪽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서자마자 한옥양식으로 지어진 상가들이 쭈욱~ 나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상점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인생네컷은 뭔가 가볍게 순간포착 느낌으로 찍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서 이번엔 제대로 찍어보려고 옛날 느낌으로 흑백사진을 찍어주는 그때 그 사진관으로 갔어요. 이곳은 옛날 교복을 대여해 줘서 쌍팔년도..는 너무 갔고 한 80년대 느낌으로 흑백사진을 찍어 줘.. 2024. 8. 7. 이전 1 다음